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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성질과 성분 부작용을 알아보고 먹는 치킨



예로부터 닭고기는 버릴것이 하나 없는 귀중한 식품이였다고 합니다. 지금도 염통부터 닭똥집, 닭발에 이르기까지 버리는것 없는 귀중한

식품이죠. 그래서 오늘은 닭고기 성질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닭고기처럼 다양한 요리법을 지니고 많이 사랑받는 음식도 없습니다. 닭고기의 성분으로는 섬유가 가늘고 연해 맛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소화흡수가 잘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래전 내려오는 부작용으로는 임산부가 먹으면 아이의 살결이 거칠고 산모가 젖이 귀해진다는 

말도 있었으나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은 없습니다. 





오히려 단백질과 수준높은 지질이 많아 닭은 권장해야하는 식품인데요. 특히 닭고기를 삶은 국물로 우려낸 미역국이 임산부에게

그만이라고 합니다. 기원전 1700년경부터 인도에서 기르기 시작했다는 기록이 있고, 전세계적으로 500종이 넘는 다양한 종류를

보이고 있습니다. 닭고기의 성질은 열이 많고 성분으로는 단백질이 20% 지방질이 4.8% 로 소고기보다 단백질이 많고 다이어트에

제격이라 닭가슴살은 전세계적으로 소비 1등 품목이라고 합니다. 





닭고기가 맛있는 이유는 글루탐산이라는 성분인데 감칠맛을 내는 성분입니다.닭은 허약한 체질에 기운을 복돋고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에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닭에는 단백질이 높아 정력에 좋다라는 말이 생겼는데요. 하지만 요즘 같이 음식 자체에 고단백이

많은 시대에서는 그다지 통용되긴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닭고기 성질이 열이 많다보니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 닭고기를 자주

섭취하는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닭고기 부작용으로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가슴속에

열이 발생해서 잠을 깊게 이루지 못하거나 얼굴에 여드름이 날수도 있다고 하니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지만 한의학적으로는 태음인이 먹을때 식욕을 더 강하게 불러일으켜 체중을 증가하게 된다고 봅니다.





닭고기는 주로 야식으로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체중이 많거나 근육이 많은 사람은 닭고기를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특히 감기 기운이 있는 경우에도 피하는게 좋은데 튀겨서 먹는 방식보다는 오랜시간 불에 삶아서 먹는 삼계탕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닭고기가 고혈압에도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다른 육류에 비해서 포화지방산이 오히려 더 적고

콜레스테롤 양도 많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튀겨지고, 가공해서 먹다보니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인데, 닭고기 자체가 가진 성질은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무기질과

비타민이 부족해서 야채나 채소, 해조류 등과 함께 곁들여서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