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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나무잎 효능 비파잎차로 즐기는 비파차효능




오래전 마당에 키우던 가정이 많았던 비파, 당질이 10%로 특유의 단맛으로 열매가 사랑받았지만 쉽게 먹을수 있는 과실은

아닌게 되었습니다.^^ 과실만을 주로 먹지만 잎부터 뿌리까지 하나도 버릴것이 없는 비파나무.. 그중에서 오늘은 

비파나무잎 효능과 주로 먹는 비파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적당한 크기와 아름다운 열매로 정원수로도 키우는 비파나무는 동남아시아 지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도 남해 지역 다수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초여름에 열매를 맺고 10-11월경에 하얀색 꽃을 피우는 비파~ 비파열매는 수분이 87.7%, 당질이 11.2%로

단맛이 강하며 신맛이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펙틴과 타닌, 칼슘,철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서 주로 과실 섭취가

많아 비파라고 하면 열매를 흔히 먹습니다. 





비파나무잎은 차로 즐겨 마시며 효능으로는 몸의 열을 내리고, 소화가 내려가지 못하고 불량한 증상과 헛구역질과 딸꾹질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호홉기질환에 좋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강하게해서 소화기능이 원활하도록 돕습니다. 

비파나무잎은 한약재로 쓰이며, 말려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비파나무잎 효능으로는 잎에 풍부한 탄닌 성분이 강한 살균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욕등에 첨가해서

피부염증이나 외상을 치료하는데 사용했다고 하며, 세균의 증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외상에서 탄닌성분과 같이 살균 작용을 하는 아미그다린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혈관도 청소해주는 고마운 성분인데요.

혈관에 존재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주고,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고혈압과 심근경색등 성인질환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파차효능으로는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아미그다린 성분이 강한 항암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 성분이 

암세포의 증식을 멈추고 면역력을 강화해주어서 질병에 잘 걸리지 않도록 만들어준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강화해서 혈압의 정상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비파차를 꾸준히 드셔주시면 좋겠습니다. 






비파나무잎은 목욕시에 땀띠를 치료한다고 하며, 생잎 10개 정도를 잘게 썰어 주머니에 담아 우려낸 물에 목욕을 하면 땀띠

해소에 좋다고 하며, 신경통이나 근육통등의 증상은 생잎을 뜨거운물에 1분 정도 담궈서 증상의 부위에 붙여주면 통증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민간요법에서 치질의 경우에는 생잎 5장 가량을 물에 우려내 좌욕하여 치료했다고도 합니다.





비파차는 기침을 잡는데 효과가 좋아서 감기에 좋다고 합니다. 감기증상중 하나인 열을 낮춰주고, 이뇨작용을 자극하여서 

불순물과 노폐물을 배출해서 감기가 빨리 낮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파잎차는 15g 가량의 비파잎을 400L 가량을 물에

끓여서 나온 물을 하루 3회 가량 나눠서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아침,점심,저녁으로 나눠드시면 딱이겠네요 ^^


하지만 감기로 보이는 기침에도 종류가 있다고 해요. 인후부염의 경우 비파잎의 솜털이 인후부를 자극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고 기침을 더 하게 만든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뿌리까지 버릴것 하나 없는 비파나무도 부작용은 존재합니다. 

해열작용을 하는 큰 이유중 하나가 성질 자체가 차갑기 때문인데요.

이 찬성질 때문에 배가 차갑거나, 몸이 차가운 분은 섭취를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차가운 성질 때문에 평소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도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비파열매 역시~ 찬 성질 때문에 몸이 차가운 사람이 먹게 되면 설사가 생길수 있고, 

근육이 잘뭉치고 담이 잘 생기는 부작용이 올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