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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에 좋은 음식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잠시도 쉬지않고 움직이는 기관! 바로 페입니다. 없어서는 절대 안되며 죽을때까지 움직여야 하는 기관이죠.

이 폐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등 환경오염이 가속화되고 있는 요즘 관심받고 있는 인체 기관중 하나 입니다.

한국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중 하나인 암중에서도 폐암은 초기에 발견하기가 무척이나 어려운데요.

그 이유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전조증상 자체를 알기도, 알아내기도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폐암이 무서운건 이뿐아니라 혈관을 타고 타기관으로의 전이가 상당히 빠른 암이라는 점이죠.

그래서 치료율은 낮고 재발율이 높은 병이구요. 발견자체가 어려운건 엑스레이로 촬영시

이미 손쓸수 없는 단계인 1cm 이상의 암세포가 되었을때이기 때문인데, 거의 이정도 크기면 50% 이상은 말기 상태라고 해요.

그래서 아무런 의심이 없더라도 엑스레이가 아닌 ct 촬영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이런 폐암은 환경적 요인의 영향이 가장 큰 질병인데요. 실제로 석면공장 근처 지역의 주민 발병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11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도 잘 알려진 사실이죠. 이런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 석면은 열과 마찰에 강해 여러곳에 사용되는

재질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인체에는 치명적이죠. 공기가 주요 원인이라 흡연은 무조건 피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환기와 온도조절이 중요합니다. 음식은 사실상 폐암과 크게 관련이 없지만 항암 작용이 많은 식품을 위주로한 섭취가 좋다고 해요.

 

 

 

 

 

1 당근

 

 

폐에 좋은 음식으로 당근을 꼽는 이유는 베타카로틴 성분 때문입니다.

폐암에 큰 도움을 주는 성분인데, 폐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서

유해물질로 보호하고 청결한 폐상태를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이런 베타카로틴이 많은 재료로는 고구마와 늙은 호박등이 있지만

당근은 이들이 가진량보다 거의 70-10배나 많은 베타카로틴을 포함하고 있단 사실!

다른 식재료와 달리 당근은 생으로 먹는것보다는 불에 익혀서 먹는게 좋은데

특히 기름에 볶아서 먹으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 더 좋다고 합니다.

 

 

 

 

 

 

2.모과

 

 

상큼한 모과! 이 상큼함은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비타민c는 대표적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비타민c가 활성산소 제거랑 폐암과 무슨 상관이 있겠냐마는

암의 주 에너지원이 당분입니다. 비타민c는 이와 비슷한 구조를 가져서

암세포가 비타민c를 섭취하여 죽이기까지하는 성분이기 때문이라 해요.

왜 비타민c로 유명한 다른 오렌지나 레몬을 말씀드리지 않았느냐!

100그람당 가장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한게 모과이기 때문입니다. ^^

미국 국립생물정보 센터에 따르면 비타민c 하루 100mg 섭취당 폐암 위험도가 7%나 하락한다고 해요

 

 

 

 

 

섭취는 모과청으로 내려 먹는게 좋은데 모과 특유의 떫은 맛은 탄닌이란 성분때문인데

이 성분이 체내 수분이 빠지는것을 막아 신장에 문제가 있거나 소변량이 적은 환자분들에게는

섭취를 권하지 않는다고 해요. 이 성분이 복통이나 설사등을 유도하기도 한다니

드셔보시고 문제가 느껴진다면 섭취 중단이 필요하겠습니다.

 

 

 

 

 

 

 

3.더덕

 

폐암에 좋은 음식으로 더덕을 추천하는 이유는 항암물체로 알려진 사포닌이 많은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배출하는 역활도 하기 때문에 미용으로도 뛰어난데, 항암 약물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감소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주변에 폐암뿐 아니라 다른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이 있다면 추천할만한 음식이에요. 기관지의 점막을 튼튼하게, 폐기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해요.

비슷한 음식군으로는 홍삼,도라지, 칡 등이 있구요.

 

예로부터 밭에서 나는 고기로 불리는 영양식이였고, 본초강목에는 위를 보호하고 폐를 맑게 하는 음식이라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손으로 쪼개면  하얀 액체가 나오는데 이것이 사포닌 결정체라고 해요.

암에 좋지만 폐암에 특히나 좋은건 강원대 연구로 밝혀졌는데 페암 억제에 가장 큰 반응을 보였다고 해요.

 

몸에 좋다고 많은 양을 드시는건 금물인데, 1회 약 70g 정도만 드시는게 좋다고 해요.

섬유질이 많아서 소화가 떨어지거나 냉한 체질의 경우는 종종 소화장애, 복통등을 유도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