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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지의효능 저칼로리 다활용성 요리재료

 

 

 

호불호가 없는 요리재료중 하나, 바로 가지입니다. 다양한 요리에 들어가는 가지이지만 영양학적으로는

영양가가 높지않아 다이어트에 사랑받으며, 특유의 식감과 조화로 많은 요리에 들어가는데요.

오늘은 생가기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기가 나는 보라색 빛깔의 생가지는 가지과 식물로 전세계적으로는 1700종이나 될 정도로 많은 가지들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가지 종류가 약 30여종이 재배되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가지과들은 일년초인데, 줄기의 높이가 60-100cm

가 일반적이에요.~

 

 

 

 

 

 

가지의 원산지는 원래 인도라고 합니다. 국내에 들어온 가지는 인도에서 바로 건너왔다기보다 오래전 중국을 거쳐

들어온것으로 보고 있으며 열매의 모양도 둥근 것, 달걀과 같은 형상, 긴 원통 모양등 다양한 모양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건 긴원통모양이 되겠네요.~

 

 

 

 

열매의 색깔도 우리는 보라색이 일반적이나 자주색,흰색,노랑색,녹색 줄무늬등 세계 각지에 150여종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영양학적으로 영양가가 뛰어나진 않지만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요리에 사랑받는 재료입니다. 이를두고 다양한 이유를 드는데

가장 대표적인게 고운 빛깔과 향을 꼽습니다.

 

 

 

 

 

 

생가지의 효능이라면 피로회복이 있습니다. 국내에 많은 생가지의 보라색 껍질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좋으며 비타민a,c가 많아 피로를 풀어주는데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해요.

이뿐 아니라 면역력 향상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대표적인 생가지 효능으로 항암효과를 들수 있는데, 암에 영향을 준다는 pha 성분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해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은 생가지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뛰어난데다가

가지에 많이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암세포를 증식하지 못하게 억제하는데, 이 억제율이 80%에 달한다고 합니다.

 

 

 

 

 

 

요즘 도시인들에게 쉽게 보이는 질병, 바로 당뇨인데요. 인슐린 분비에 이상이 오는 질병인데 혈액속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진 상태를 당뇨로 봅니다. 앞서 말씀드린 안토시아닌 성분이 인슐린 생성량을 높여 혈당을 조절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생가지에 많이 포함된 성분인 안토시아닌, 특히 보라빛 색소에는 지방질을 흡수하고 혈관속 노폐불을 배출하는 성질을

가졌다고 해요.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혈관질환들

고혈압,동맥경화등의 성인병 질환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예전에는 부작용으로 기침이나 천식이 더 심해지며, 목소리를 탁하게 한다고 봐서 이런부분에서는 잘 권하지

않은 음식이였다고 해요. 하지만 칼로리가 낮고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많아 피부미용과 혈관 개선으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음식이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