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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즙 효능 개구리튀김도 건강식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께서 가끔 개구리 뒷다리 먹은 애기나 개울가에서 개구리 잡아 먹은 이야기를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외형은 다소 징그럽지만 영양만점에 즙으로 먹으면 거리낌없는 개구리즙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나이가 있으신 어른들이 한번쯤 먹었음직한 개구리, 하지만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는 격식있는

레스토랑에서 별미처럼 꼭 있는 메뉴가 개구리 요리라고 해요 ^^ 다소 의외죠? 우리나라에서는 식용용 개구리라는

명목으로 황소개구리를 대량으로 방류하는 바람에 생태계 파괴로 꼴이 말이 아니였죠 .. 하지만 정력에 좋다는 말한마디에

깔끔하게 정리된건 다행아닌 다행일까요 ㅎㅎ

 

 

 

 

예전 어르신들은 구워서 먹거나 이른바 만세탕이라고 하여 탕으로도 드셨다고 하는데요. 보통은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에게 많이 권하는 음식이였다고 하는데 개구리즙 효능도 이와 다를바가 없어요. 단백질이 무지풍부하고

지방질은 거의 없기 때문이죠 . 영양이 모자란 아이가 먹기에 딱인 요리라고 합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개구리 튀김으로 먹기도 하는데 식감이 좋다고 해요.

 

 

 

 

 

 

중국에서는 논에 나느 닭이다 라는 뜻에서 개구리를 전계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좀 못먹는 음식

,촌에서 먹는 음식으로 생각하지만 외국에서는 미식가들이 찾는 음식일 정도로 수준이 높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황소개구리가 난리였지만 외국에서는 식용 개구리용도로 널리 활용된다고 합니다.

 

 

 

 

일찍이 동의보감에서도 개구리의 효능을 잘 정리해서 놓았는데요. 개구리의 찬성질이 있어 소아의 발열이나

기침등에 다스린다고 기재되어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개구리즙 효능으로는 영양가가 높은 단백질원으로

폐결핵에 특효이고, 오장육부가 허해 피곤한 사람이 먹으면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부종이 났을때 다스리기 좋으며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개구리가 찬성질을 가졌지만 속이 냉한 사람이 먹으면 좋다고 하구요. 우리나라에서 황소개구리가 멸종하게된

중요한 계기! 바로 정력에 좋다는 점인데요. 동면하는 개구리와 젤라틴 덩어리인 주머니로 쌓인 알 또한

정력제로서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 지역에서는 개구리 알이 나오는 시기에 강장제로 먹는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개구리가 수련잎, 미꾸라지, 강새우 등을 먹으며 성숙해지는데 프랑스에서는 주로 개구리 다리를 주요 요리원으로

활용하며 중국에서는 폐병에 특효약으로 널리 활용되어 젔다고 합니다. 이는 어느정도 맞는 말인데

폐병은 소모성 질환으로 단백질의 소모가 무척이나 높은 질환이라고 해요.

 

 

 

 

 

 

그래서 폐병에 걸리면 사람 체중이 급격히 줄어 체력회복을 위해서 다량의 단백질을 먹어주는것 만큼 좋은게 없죠^^

꼭 폐병이 아니더라도 기력이 허한분께서 개구리즙 효능을 보시기 좋으니 꾸준히 챙겨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즙으로 드시건 튀김으로 드시건 맞는 입맛으로 드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