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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차 효능 주스 특징과 고혈압에 부작용 알아보기

 

 

요즘 몇년사이에 인지도가 급상승한 음료! 바로 자몽차, 자몽주스입니다.~ 살짝 떪은듯 단맛이 함께하니 특유의 맛에 중독되다싶히 먹게되는

음료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자몽차 효능과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거론되는 고혈압과의 관계를 알아보겠습니다.

 

 

 

 

 

자몽- 영어로는 그레이프 후르츠 입니다. 실제의 생김새도 귤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이름의 유래는 자메이카에서 달려있는 모습이

포도와 비슷해서 불려진 이름이 된것이라고 해요. 원산지는 서인도 제도로 1750년 그리피스 휴즈가 금단의 과일로 소개하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1800년경 미국에 도입되고 자몽차로, 자몽주스로 샐러드로 큰 인기를 끌며 국민 음식이 됩니다.

 

 

 

 

쓴맛, 신맛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하루 반개만 먹어도 비타민 c 일일섭취량을 달성할만큼 풍부합니다.

자몽차 효능으로는 낮은 칼로리와 높은 포만감으로 다이어트에 좋다는 점인데요. 한개의 칼로리가 약 100kcal 밖에 되지 않지만

포만감은 높은편이라 다이어트에 딱인거죠.

 

 

 

 

 

 

비타민c가 많아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는데요. 그래서 피부노화를 막고 염즘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피부미용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몽에 존재하는 특유의 쓴맛은 리모닌이라는 성분인데. 이성분이 암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라 암예방에

좋고, 오래 지속해서 먹을시에 몸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 제거에 활발하게 관여해서 건강유지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귤과 마찬가지로 자몽차 효능으로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 배출과 해소에 탁월해 피곤감을 쉽게 느끼는

사람이라면 가까이 두고 먹으면 상당히 효과가 좋아요. 귤이나 자몽을 먹고 활발한 기운이 도는건 이 성분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도 신맛때문이 아니라 이 성분때문에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신경쓰이는 시기에 먹어도 좋은데요. 자몽차 효능으로 기관지를 강화해주기 때문입니다. 감기나 천식, 페렴과

같은 질환이나 공기가 좋지 못해, 아이나 노약자의 건강이 신경쓰인다면 자몽을 챙겨먹으면 좋아요~ 또 술을 자주 마셔야 하는 분들

이라면 꼭 두고 아침에 먹으면 참 좋은데요. 자몽에 함유된 팩틴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배변에 도움을 주고, 간의 해독작용을

관여해서 숙취해소 뿐 아니라 간기능 강화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심장 근육의 정상적인 활동에 도움을 주고 당대사를 활발히하는 칼륨도 풍부해서 심장을 강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미국에서는 임산부에게 적극권하는 음식인데요. 엽산이 풍부해서라고 해요. 엽산은 혈액을 만들도록 유도해서 태아의 기능

형성에 필수적이고 피를 많이 쏟거나 빈혈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 마시면 좋은 자몽차 효능입니다.

 

 

 

 

자몽과 고혈압이 많이 언급되는데 그이유는 자몽이 약과 함께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기 때문이에요 자몽은 약의 흡수를 방해해서 약효를 떨어뜨리기 때문인데요. 또 다른 부작용은 자몽에 존재하는 푸라노쿠마린 이란 성분이 약효를 배가 되게 하는 경우도 있어서

특히나 고혈압,혈관 계통 질병으로 약을 복용중이라면 자몽은 피해야할 음식이에요.

 

 

 

 

 

자몽과 고혈압 외에 다른 부작용으로는 유방암 투병 환자의 경우 피해야할 음식이기도 해요. 왜냐면 자몽이 여성호르몬을 증가시켜서

병을 더 발전시키기 때문인데요. 자잘한 부작용까지 말씀드리면 수면제로 사용되는 약의 경우 자몽과 함께 먹게 되면 약의 효과가

배가 되기 때문에 피해야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