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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산 효능 부작용 체크 생맥산차는 건강음료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년 겪는거지만 여름은 늘 힘든것 같아요. 이런 여름에 한의학적으로 권하는 생맥산! 차로도 많이

마시는 생맥산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이 생맥산의 뜻과 성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맥산은 이름 그대로 맥을 살려준다는 뜻입니다. 여름에 사용하는 보기약으로 여름에 찌들었을때 찾아오는 몸이 노곤하며 힘이 없는

증상에 처방하는 약인데요. 이런 증상일때 보통은 입이 마르고 오랜 옛날에는 심한경우 폐결핵과 

만성기관지염등에 약으로 처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생맥산에 들어가는 약재는 인삼 4g, 맥문동 8g, 오미자4g 으로 구성되며 가감될수 있습니다. 각 약재가 가진 성향으로 맥을 채워준다는

점인데요. 생맥산 효능은 인삼이 원기를 크게 돋우고, 진액을 형성합니다. 

맥문동은 진액을 생성하고 폐와 위의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오미자는 몸에서 땀이 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는데 오랜 기침과 천식,가슴이 두근거리고 불면증과 같은 현상을 저하시켜주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생맥산 차로 만드는 방법은 맥문동 80g 인삼 40g 오미자 40g 을 넣고 달여 마시면 되는데 맥문동의 비중이 2배인

까닭은 여름에 더 쉬원하게 마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맥산차가 시원한것은 처음부터 시원한 다른 음료와는 달리 서서히 시원해지도록 몸을 만들어준다는 점인데요. 차가운기운의 맥문동과

따뜻한 기운의 인삼이 조화를 이뤄서 밸런스가 아주 잘 맞는 음료라고 합니다. 





이런 생맥산도 주의점은 필요한데요. 시원하게 먹기 위해서 맥문동의 비중이 높은데 이 맥문동은 기질자체가 아주 차가운 성질이라

소화시 설사가 잦거나 소화계통이 불편한 분이 다량 복용하면 설사 복통이 심해질수 있으니 비율을 

조금 줄이거나 마시는 양을 줄여서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